광고 대행사 계약서 체크리스트 - 놓치면 손해보는 핵심 조항 7가지
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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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행사 계약서 체크리스트 - 놓치면 손해보는 핵심 조항 7가지

요약

광고 대행사와의 계약은 단순한 서류 작업이 아닌,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십의 시작입니다. 연간 16조 원 규모의 국내 광고 시장에서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서는 명확하고 꼼꼼한 계약서 검토가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광고 대행사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조항과 2025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계약서 한 줄 한 줄이 여러분의 마케팅 예산과 성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광고 대행사 계약, 왜 중요할까요?

많은 기업들이 광고 대행사를 선택할 때 포트폴리오와 견적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정작 계약서는 대충 훑어보고 사인하는 경우가 많죠.

그 결과는 어떨까요?

"광고 계정 소유권이 대행사에 있어서 계약 종료 후 데이터를 모두 잃었어요."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추가 작업이라며 별도 비용을 청구받았습니다."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최소 계약 기간 때문에 해지할 수 없었어요."

실제로 B2B SaaS 기업 A사는 광고 계정 소유권 조항을 명시하지 않아, 대행사 변경 시 축적된 데이터를 모두 잃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광고 대행사 계약서는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 성과 미달, 광고 계정 소유권 분쟁 등을 방지하는 법적 보호막입니다.

2025년 현재, 디지털 광고 시장은 약 11조 2,619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AI 기반 마케팅과 데이터 소유권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계약 형태부터 이해하기: 도급 vs 위임

광고 대행사 계약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도급 계약

대행사가 결과물에 책임을 지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월 100건의 리드를 확보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하고, 달성하지 못하면 책임을 묻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성과 보장이 되므로 유리합니다.

위임 계약

대행사가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되, 결과는 보장하지 않는 형태입니다.

"열심히 광고를 운영하겠습니다"라는 약속이지, 구체적인 성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광고 대행사는 위임 계약을 선호합니다.

초보자 팁: 계약서 첫 페이지에서 "도급" 또는 "위임"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세요. 이 한 단어가 성과 책임의 범위를 완전히 바꿉니다.


2025년 광고 시장, 무엇이 달라졌나요?

광고 대행사 계약 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진 마케팅을 하게 됩니다.

1. AI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AI를 활용한 개인화된 메시지 전달이 표준이 되었습니다.

대행사가 ChatGPT, Claude, Midjourney 같은 AI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실제로 AI 기반 개인화 전략을 실행한 스타트업은 6개월 만에 리드 전환율을 40% 향상시켰습니다.

2. 데이터 소유권의 중요성

퍼스트파티 데이터(기업이 직접 수집한 고객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구글 애즈, 메타 비즈니스 관리자 등 광고 계정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계약서에 "광고 계정 소유권은 광고주에게 있음"을 명시해야 합니다.

3. 숏폼 콘텐츠의 폭발적 성장

릴스, 쇼츠, 틱톡 등 숏폼 콘텐츠가 광고의 주류가 되었습니다.

계약 범위에 숏폼 콘텐츠 제작이 포함되는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지 확인하세요.

4. 광고 사기 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광고 대행 시장의 허위 광고와 사기 행위에 대한 TF를 운영 중입니다.

지나치게 저렴한 견적은 서비스 질 저하, 외주 처리, 불성실한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광고 대행사 계약서 핵심 체크리스트 7가지

1. 업무 범위 (Scope of Work)

"광고 대행"이라는 모호한 표현은 위험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해주는지 항목별로 명시되어야 합니다.

체크 포인트:

  • 광고 계정 개설 및 설정
  • 키워드 리서치 및 광고 소재 제작
  • 캠페인 운영 및 최적화
  • 랜딩페이지 제작 포함 여부
  • 월별 성과 보고서 제공
  • A/B 테스트 진행 횟수

실무 팁: "광고 소재 제작"이라고만 쓰여 있다면, 몇 개를 만들어주는지, 수정 횟수는 몇 번까지 무료인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2. 제공 결과물 (Deliverables)

매월 또는 분기별로 어떤 결과물을 받을 수 있는지 명시해야 합니다.

체크 포인트:

  • 월별 성과 리포트 (클릭률, 전환율, ROI 등)
  • 광고 소재 원본 파일 (PSD, AI 등)
  • 캠페인 설정 문서
  • 데이터 분석 리포트 (Google Analytics 4, 구글 태그 매니저 등)

3. 비용 구조 및 지불 조건

총 비용이 얼마인지만 보지 마세요.

어떤 항목에 얼마가 책정되었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체크 포인트:

  • 광고 집행비 (미디어 바잉 비용)
  • 대행 수수료 (보통 광고비의 10~20%)
  • 콘텐츠 제작비 (별도인지 포함인지)
  • 추가 작업 시 비용 (시간당 또는 건당)
  • 지불 방식 (선불, 후불, 분할)
  • 부가세 포함 여부

주의사항: 광고비 1,000만 원에 대행 수수료 15%면 총 1,150만 원입니다. 부가세까지 포함하면 1,265만 원이 됩니다.

4. 성과 지표 (KPI) 및 목표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성과 지표가 아닙니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KPI를 설정해야 합니다.

체크 포인트:

  • 월간 목표 전환 수 (리드, 구매, 가입 등)
  • 목표 전환율 (CVR)
  • 목표 광고 수익률 (ROAS)
  • 목표 고객 획득 비용 (CPA)
  • 측정 도구 및 방법 (GA4, 메타 픽셀 등)

예시:

  • 나쁜 예: "브랜드 인지도 향상"
  • 좋은 예: "월 500건 이상의 홈페이지 방문, 전환율 3% 이상, CPA 5만 원 이하"

5. 광고 계정 소유권

이것은 절대 양보하면 안 되는 조항입니다.

구글 애즈, 네이버 광고, 메타 비즈니스 관리자 등 모든 광고 계정의 소유권은 광고주에게 있어야 합니다.

체크 포인트:

  • 광고 계정 소유자가 광고주 명의인지
  • 대행사는 관리자 권한만 부여받는지
  • 계약 종료 시 계정 이관 절차
  • 축적된 데이터의 소유권

실제 사례: 한 중소기업은 대행사 명의로 광고 계정을 운영하다가, 계약 종료 후 3년간 쌓인 고객 데이터와 광고 히스토리를 모두 잃었습니다.

6. 계약 기간 및 해지 조건

최소 계약 기간이 너무 길면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체크 포인트:

  • 최소 계약 기간 (3개월 이하 권장)
  • 중도 해지 조건 및 위약금
  • 계약 자동 연장 여부
  • 해지 통보 기간 (보통 30일 전)
  • 해지 시 결과물 및 데이터 이관

실무 팁: "최소 6개월 계약"이라면, 3개월 후 성과를 평가하여 조기 해지 가능한 조항을 추가로 협의하세요.

7. 지적 재산권 및 비밀 유지

대행사가 만든 광고 소재, 카피, 전략 문서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체크 포인트:

  • 제작된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 귀속
  • 계약 종료 후 콘텐츠 사용 권한
  • 광고주의 영업 비밀 보호 조항
  • 경쟁사 대행 금지 조항

단계별 광고 대행사 선택 및 계약 가이드

1단계: 목표 및 예산 명확화

대행사를 만나기 전에 먼저 내부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 단기 목표 (3개월): 예) 월 200건 리드 확보
  • 장기 목표 (1년): 예) 매출 30% 증가
  • 총 예산 및 항목별 배분 (광고비 70%, 제작비 20%, 대행비 10%)
  • 핵심 성과 지표 (KPI) 정의

2단계: 대행사 후보군 리스트업 (3~5곳)

무작정 많은 대행사를 만나면 혼란스럽습니다.

  • 포트폴리오에서 우리 업종 경험 확인
  • 고객 리뷰 및 재계약률 확인
  • 대행사 규모 (소규모 전문가 vs 대형 에이전시)

3단계: 미팅 시 질문 리스트 준비

다음 질문들을 반드시 물어보세요:

  1. 우리 업종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몇 개나 되나요?
  2. 구체적인 성과 데이터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클릭률, 전환율, ROI)
  3. 어떤 AI 도구를 활용하시나요?
  4. 담당자는 누구이며,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나요?
  5. 성과 보고는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자주 제공되나요?
  6. 광고 계정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7. 최소 계약 기간과 해지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4단계: 계약서 검토 (변호사 또는 전문가 자문)

계약서를 받으면 최소 3일은 검토하세요.

  • 위에서 설명한 7가지 핵심 조항 체크
  • 모호한 표현은 구체적으로 수정 요청
  • 필요시 법무팀 또는 변호사 자문

5단계: 계약 체결 및 킥오프 미팅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 킥오프 미팅에서 업무 프로세스 재확인
  • 커뮤니케이션 채널 설정 (이메일, 슬랙, 카카오톡 등)
  • 첫 성과 보고 일정 확정

6단계: 정기적인 성과 리뷰 및 피드백

월 1회 이상 정기 미팅을 통해 성과를 점검하세요.

  • 목표 대비 실제 성과 비교
  • 개선이 필요한 부분 논의
  • 다음 달 전략 수립

광고 대행사 계약서 샘플 체크리스트

실제 계약서를 검토할 때 이 체크리스트를 프린트해서 하나씩 확인해보세요.

□ 계약 형태 (도급/위임) 명시

□ 구체적인 업무 범위 항목별 기재

□ 월별 제공 결과물 목록

□ 총 비용 및 세부 항목별 금액

□ 지불 방식 및 일정

□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KPI 설정

□ 광고 계정 소유권이 광고주 명의

□ 최소 계약 기간 (3개월 이하 권장)

□ 중도 해지 조건 및 위약금

□ 해지 통보 기간

□ 계약 종료 시 데이터 이관 절차

□ 제작물의 지적 재산권 귀속

□ 비밀 유지 조항

□ 경쟁사 대행 금지 조항

□ 추가 작업 시 비용 산정 방식

□ 성과 보고 주기 및 방식

□ 분쟁 해결 방법 (관할 법원 등)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광고 대행 수수료는 보통 얼마인가요?

A. 일반적으로 광고 집행비의 10~20%가 대행 수수료입니다.

예를 들어, 월 광고비 500만 원이라면 대행 수수료는 50~100만 원입니다.

소규모 대행사나 프리랜서는 더 낮을 수 있고, 대형 에이전시는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비는 별도인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Q2. 최소 계약 기간은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A. 3개월 이하를 권장합니다.

광고 캠페인은 보통 2~3개월 후부터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의 최소 계약 기간은 리스크가 큽니다.

성과가 나오지 않아도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Q3. 광고 계정 소유권이 대행사에 있으면 안 되나요?

A. 절대 안 됩니다.

광고 계정이 대행사 명의면, 계약 종료 시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와 광고 히스토리를 모두 잃게 됩니다.

구글 애즈, 네이버 광고, 메타 비즈니스 관리자 등 모든 계정은 반드시 광고주 명의여야 합니다.

대행사는 관리자 권한만 부여받아야 합니다.

Q4.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환불받을 수 있나요?

A. 계약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도급 계약이라면 약속한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일부 환불이나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광고 대행은 위임 계약 형태라서 "최선을 다했다"면 환불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계약 시 성과 미달 시 조치 방안을 미리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대행사를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먼저 계약서의 해지 조건을 확인하세요.

보통 30일 전에 서면으로 통보해야 합니다.

중도 해지 시 위약금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계약 종료 전에 다음 사항을 준비하세요:

  • 광고 계정 관리자 권한 회수
  • 모든 데이터 및 리포트 다운로드
  • 제작된 콘텐츠 원본 파일 수령

용어 설명 (Glossary)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를 의미합니다.

마케팅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하는 구체적인 수치입니다.

예: 전환율, ROAS, CPA 등

ROAS (Return On Ad Spend)

광고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광고비 대비 얼마의 매출이 발생했는지를 나타냅니다.

계산식: (광고로 인한 매출 / 광고비) × 100

예: 광고비 100만 원으로 500만 원 매출이 발생했다면 ROAS는 500%입니다.

CPA (Cost Per Acquisition)

고객 획득 비용을 의미합니다.

한 명의 고객(리드, 구매 등)을 얻기 위해 지출한 평균 광고비입니다.

계산식: 총 광고비 / 전환 수

예: 광고비 100만 원으로 20건의 전환이 발생했다면 CPA는 5만 원입니다.

CVR (Conversion Rate)

전환율을 의미합니다.

광고를 본 사람 중 실제로 원하는 행동(구매, 가입, 문의 등)을 한 비율입니다.

계산식: (전환 수 / 클릭 수) × 100

예: 1,000명이 광고를 클릭했고 30명이 구매했다면 CVR은 3%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기업이 고객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입니다.

웹사이트 방문 기록, 구매 이력,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됩니다.

서드파티 쿠키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GA4 (Google Analytics 4)

구글의 최신 웹 분석 도구입니다.

웹사이트와 앱의 사용자 행동을 추적하고 분석합니다.

이전 버전인 유니버설 애널리틱스는 2023년 7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도급 계약 vs 위임 계약

도급 계약은 결과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계약입니다.

위임 계약은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되 결과는 보장하지 않는 계약입니다.

광고 대행은 대부분 위임 계약 형태입니다.

숏폼 콘텐츠

60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이 대표적입니다.

2025년 현재 가장 효과적인 광고 형식 중 하나입니다.


마무리: 계약서 한 줄이 마케팅 성과를 바꿉니다

광고 대행사 계약서는 단순한 형식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케팅 예산, 데이터, 그리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키는 보호막입니다.

핵심 요점 정리:

  1. 계약 형태를 확인하세요 (도급 vs 위임)
  2. 업무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세요
  3. 광고 계정 소유권은 반드시 광고주 명의로
  4. 측정 가능한 KPI를 설정하세요
  5. 최소 계약 기간은 3개월 이하로
  6. 해지 조건을 명확히 하세요
  7. 지적 재산권데이터 소유권을 확인하세요

2025년 현재,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은 11조 원을 넘어섰고, AI와 데이터가 마케팅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대행사를 만나도 계약서가 부실하면 분쟁과 손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제공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꼼꼼하게 계약서를 검토하시고,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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