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공공기관 RFP는 AI 필수화, 디지털 전환, ESG 경영 등 새로운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약 243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 조달 시장에서, 단순한 기술 나열이 아닌 실질적인 구현 전략과 성과 지표가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10년간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수주해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RFP의 변화된 평가 기준과 실전 대응 전략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RFP(Request For Proposal, 제안요청서)는 공공기관이 민간 기업에게 "이런 프로젝트를 해주실 수 있나요?"라고 공식적으로 묻는 문서입니다.
쉽게 말해, 집을 짓고 싶은 건축주가 여러 건축회사에 "이런 집을 지어주세요"라고 요구사항을 적어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RFP에는 다음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평가 기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제안서를 작성해도 평가 기준에 맞지 않으면 탈락하기 때문입니다.
"공공기관 RFP 대응의 핵심은 평가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춰 우리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2020년부터 AI 관련 입찰 공고가 급증했고, 2026년에는 AI가 선택이 아닌 필수 요구사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AI를 활용하겠습니다"라고 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2026년 AI 제안서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내용:
실제로 AI 프로젝트의 약 95%가 실제 배포 단계에서 실패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공공기관은 실질적인 구현 가능성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단순한 시스템 도입을 넘어서, 클라우드 전환, ERP 통합, AI 연계 등 구조적 변화가 요구됩니다.
특히 애자일(Agile) 방식처럼 기민하고 유연한 개발 방법론이 선호됩니다.
디지털 전환이란? 종이 문서를 전자 문서로 바꾸는 단순한 작업이 아닙니다.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디지털 기술로 재설계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2025년부터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가 강화되었습니다.
AI 환경을 반영한 리스크 관리 체계가 새로운 평가 지표로 추가되었습니다.
제안서에는 다음을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로 부각되면서, RFP 평가 기준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ESG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쓰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실행 역량을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조달청은 2026년 혁신제품 발굴 및 시범 구매 규모를 확대하여 혁신기업의 공공부문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특히 AI 제품에 대한 별도 평가 기준이 신설되고, 규제 샌드박스 제품과의 연계가 추진됩니다.
제안서 작성 전에 RFP를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크리스트:
실무 팁: 평가 기준표를 엑셀로 만들어 항목별로 우리 회사의 강점을 매칭해보세요. 배점이 높은 항목에 집중해야 효율적입니다.
공공기관 입찰은 경쟁 입찰이기 때문에 경쟁사 분석이 필수입니다.
분석 항목: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우리만의 강점을 찾아야 합니다.
차별화 포인트 예시:
실무 팁: 차별화 전략은 평가 기준의 고배점 항목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강점이라도 평가 기준에 없으면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제안서는 평가자가 쉽게 이해하고,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제안서 구성:
사업 이해도 (15-20%) - RFP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했음을 보여줌 - 공공기관의 정책 방향과 연계
기술 제안 (30-40%) - 구체적인 솔루션 설계 - AI, DX 등 최신 기술 적용 방안 - 기술의 한계와 대응 방안
수행 계획 (20-25%) - 단계별 일정표 (Gantt Chart) - 리스크 관리 계획 - 품질 관리 방안
수행 인력 (10-15%) - 주요 인력의 학위, 경력, 자격증 - 역할과 책임 명시
유사 수행 실적 (10-15%) - 최근 3년 이내 실적 - 구체적인 성과 수치 (예: 업무 효율 30% 향상)
글쓰기 원칙:
제안서 초안이 완성되면 반드시 내부 검토를 거쳐야 합니다.
검토 체크리스트:
실무 팁: 제안서를 처음 보는 동료에게 읽어보게 하세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평가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제안서 평가에서 발표 점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보통 20-30%)
발표 자료 작성 원칙:
발표 시 주의사항:
세부 항목:
AI 기술 적용 계획 (10-15점) - 구체적인 AI 모델 및 알고리즘 - 데이터 확보 및 전처리 방안 - 성능 지표 및 검증 방법 - 한계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 아키텍처 (10-15점) - 클라우드 기반 설계 - 확장성 및 유연성 - 보안 체계
기술 혁신성 (5-10점) - 최신 기술 트렌드 반영 - 자체 개발 기술 보유
득점 전략:
세부 항목:
일정 계획 (5-10점) - 단계별 상세 일정 - 마일스톤 설정
품질 관리 (5-10점) - 품질 관리 체계 - 테스트 계획
리스크 관리 (5-10점) - 예상 리스크 식별 - 대응 방안
득점 전략:
세부 항목:
투입 인력의 전문성 (5-10점) - 학위, 경력, 자격증 - 유사 프로젝트 경험
조직 구성 (5-10점) - 역할과 책임 명확화 - 의사소통 체계
득점 전략:
가격 평가는 적격심사 방식과 최저가 낙찰 방식이 있습니다.
적격심사 방식에서는 기술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가격이 낮은 업체가 선정됩니다.
득점 전략:
1. RFP 핵심 요구사항 파악
평가 기준을 분석한 결과, AI 챗봇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배점(15점)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제안서에서 "자체 학습 데이터 5만 건 확보, 정확도 96% 달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2. 차별화 전략
경쟁사 대부분이 일반적인 오픈소스 챗봇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하여, 우리는 지역 방언을 이해하는 커스터마이징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평가위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3. 성과 지표 명확화
단순히 "민원 처리 시간 단축"이 아니라, "평균 민원 처리 시간 기존 48시간 → 24시간으로 50% 단축"이라고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결과: 기술 점수 1위로 낙찰 (총 7개 업체 경쟁)
A.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모든 공공기관 입찰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관심 분야를 설정하면 새로운 공고가 올라올 때마다 이메일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A.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3주가 소요됩니다. RFP 분석(2-3일), 제안서 작성(7-10일), 내부 검토(2-3일), 발표 준비(3-4일) 순으로 진행됩니다.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A. 가능합니다. 다만 협력사를 통해 AI 기술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안서에는 협력사의 기술력과 우리 회사와의 협력 방안을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협력 MOU나 계약서를 첨부하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A. 무조건 낮은 가격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공공기관은 적정 가격을 중요하게 봅니다. 예산 대비 80-90% 수준이 적절하며, 너무 낮으면 오히려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A. 질의응답입니다. 발표 내용은 제안서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질의응답에서는 우리의 전문성과 이해도가 드러납니다. 예상 질문을 최소 20개 이상 준비하고, 명확하고 자신감 있게 답변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공공기관이 민간 기업에게 특정 사업의 제안을 요청하는 공식 문서. 사업 목적, 요구사항, 예산, 평가 기준 등이 포함됩니다.
인간의 학습, 추론, 지각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한 기술. 머신러닝, 딥러닝 등이 포함됩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조직 문화,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한 지속가능 경영 방식.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중 하나로, 짧은 주기로 반복적으로 개발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식.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모든 조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전자조달 시스템(www.g2b.go.kr).
가격과 기술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낙찰자를 선정하는 방식. 기술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인 업체 중 가격이 낮은 업체가 선정됩니다.
프로젝트 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막대 그래프. 각 작업의 시작일, 종료일, 기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공 조달 시장은 약 243조 원 규모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성공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단순히 "할 수 있습니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구체적인 계획과 증거가 필요합니다.
숫자와 데이터로 객관성을 확보하고, 성공 사례로 신뢰도를 높이세요.
10년간 다양한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에이달(ADALL)은 RFP 분석부터 제안서 작성, 발표 준비까지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특히 2026년 변화된 평가 기준인 AI 기술 구현, 디지털 전환, ESG 경영에 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프로젝트 수주가 처음이시거나, 더 높은 성공률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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