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행사를 선정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RFP(제안요청서) 작성입니다. RFP는 우리 회사의 마케팅 목표와 예산, 기대사항을 대행사에 전달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제대로 된 RFP를 작성하면 정확한 견적과 전략을 받을 수 있고, 대행사 비교도 훨씬 쉬워집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RFP 작성을 어려워하거나 건너뛰고 바로 미팅부터 진행하다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합니다. 이 글에서는 마케팅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RFP 작성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RFP(Request for Proposal)는 '제안요청서'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광고 대행사에게 "우리 회사는 이런 상황이고, 이런 목표가 있으니,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제안서를 보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인테리어 업체에 "20평 아파트, 예산 3000만원, 북유럽 스타일로 견적 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구체적일수록 정확한 답을 받을 수 있죠.
반면 잘 작성된 RFP는 대행사 선택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는 것과 같습니다.
대행사가 우리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정보를 제공합니다.
포함할 내용:
Tip: 너무 상세할 필요는 없습니다. A4 1장 분량으로 핵심만 전달하세요.
"매출 올리고 싶어요"는 너무 추상적입니다. 측정 가능한 목표를 제시해야 합니다.
좋은 목표 예시:
Before & After 비교:
구체적인 숫자가 있어야 대행사도 현실적인 전략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광고 대행사마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명확히 적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예시: "네이버 검색광고 + 구글 검색광고 운영. 월 1회 상세 리포트 제공. 배너 및 카피 제작 포함. 6개월 계약 희망."
많은 기업이 예산을 숨기는데, 이는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예산을 밝혀야 그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산 표기 방법:
주의: 예산이 없으면 대행사도 제안하기 어렵습니다. 최소/최대 범위라도 제시하세요.
실제 사례: A사는 예산을 "협의"라고만 적었고, 3개 대행사로부터 각각 300만원, 800만원, 1,500만원짜리 제안을 받아 비교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B사는 "월 500만원 내외"라고 명시해 비슷한 수준의 제안 3개를 받고 쉽게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대행사 선정 시 어떤 기준으로 평가할지, 언제까지 제안서를 받을지 명시합니다.
평가 기준 예시:
일정 안내:
[제안요청서 (RFP)]
1. 회사 개요
- 회사명: (주)헬시라이프
- 업종: 건강기능식품 이커머스
- 주요 제품: 유산균, 오메가3, 비타민D
- 타겟: 30~50대 여성, 건강 관심층
- 현황: 연매출 50억, 월 주문 2,000건
2. 마케팅 목표
- 3개월 내 월매출 30% 증가 (5억→6.5억)
- 신규 고객 획득 비용 20% 절감
- 네이버 브랜드 검색량 2배 증가
3. 필요 서비스
- 네이버 검색광고 + 쇼핑광고
- 구글 검색광고
- 월 배너 10종, 카피 20종 제작
- 월 1회 상세 리포트
- 계약 기간: 6개월
4. 예산
- 월 광고비: 600만원
- 대행 수수료: 광고비의 15%
- 크리에이티브: 별도 150만원/월
5. 제안 요청 사항
- 3개월 단위 운영 전략
- 예상 KPI 및 목표 달성 계획
- 과거 유사 업종 성공 사례
- 담당팀 구성 및 커뮤니케이션 방식
6. 일정
- 제안서 제출: 1월 20일까지
- PT: 1월 24일
- 선정: 1월 30일
A. 아닙니다. 이메일이나 워드 문서로 작성해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필요한 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입니다. 형식보다 내용이 우선입니다.
A. "월 300~500만원 사이에서 최적의 전략 제안 요청" 같은 식으로 범위를 제시하세요. 또는 "월 매출의 10% 이내"처럼 비율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A. 3~5개가 적당합니다. 너무 많으면 비교가 어렵고, 너무 적으면 선택지가 부족합니다. 대형, 중형, 전문 대행사를 섞어서 보내면 다양한 관점의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A. 처음이라면 2~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한 번 템플릿을 만들어두면 다음부터는 30분 내로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간단한 상담은 괜찮지만, 정식 제안을 받으려면 RFP가 필수입니다. RFP 없이 진행하면 나중에 "이건 계약에 포함 안 됐다"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RFP (Request for Proposal) 제안요청서. 광고주가 대행사에 프로젝트 내용과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제안서를 요청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ROAS (Return On Ad Spend) 광고 투자 수익률. 광고비 대비 얼마나 매출이 발생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 광고비 100만원으로 매출 300만원 발생 시 ROAS 300%.
CAC (Customer Acquisition Cost) 고객 획득 비용. 신규 고객 1명을 유치하는 데 드는 평균 마케팅 비용입니다.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 마케팅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하는 구체적인 수치입니다. 예: 클릭률, 전환율, 매출액 등.
크리에이티브 광고에 사용되는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 콘텐츠를 통칭합니다. 배너, 카피, 영상 등이 포함됩니다.
리타겟팅 (Retargeting) 웹사이트를 방문했지만 구매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다시 광고를 노출하는 기법입니다.
대행 수수료 광고 집행 및 관리 대가로 대행사에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보통 광고비의 10~20% 수준입니다.
랜딩페이지 광고를 클릭한 사용자가 도착하는 웹페이지입니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별도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 대행사 선정은 단순히 "잘하는 곳"을 찾는 게 아니라, 우리 비즈니스에 딱 맞는 파트너를 찾는 과정입니다. 그 시작은 명확한 RFP 작성입니다.
핵심 요점 정리:
잘 작성된 RFP 하나가 수천만원의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만들고, 성과를 극대화합니다.
에이달(ADALL)은 RFP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입니다. 고객사의 비즈니스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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