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4 이전 GA360 사용자를 위한 완벽 전환 가이드: 데이터 손실 없이 마이그레이션하는 법
2025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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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4 이전 GA360 사용자를 위한 완벽 전환 가이드: 데이터 손실 없이 마이그레이션하는 법

요약

2024년 7월 1일, GA360 데이터 수집이 공식 중단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GA4 전환의 절박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새 속성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GA360에서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 구조와 분석 체계를 GA4 환경에 맞춰 재구축하고, 이벤트 기반 데이터 모델을 이해하며, AI 예측 기능까지 활용해야 진정한 전환이 완성됩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10년 경력 마케팅 전문가의 시각으로 GA4 전환의 모든 것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GA4 전환, 왜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까요?

"GA360 데이터 수집이 중단된 지금,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입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아직 UA 데이터를 볼 수 있으니 천천히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히스토리컬 데이터는 새로 쌓을 수 없습니다. 지금 전환을 미루면 미룰수록, 연도별 비교 분석이 불가능해지고 트렌드 파악에 공백이 생깁니다.

실제로 한 가전제품 브랜드는 GA4 전환 후 온라인 광고와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를 연동 분석한 결과, 실제 ROI가 기존 측정 대비 237%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GA4의 크로스 플랫폼 분석 능력 덕분이었죠.

GA4와 GA360의 핵심 차이점

GA360(Universal Analytics)는 세션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즉,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방문한 '세션'을 중심으로 페이지뷰, 이벤트를 기록했죠.

반면 GA4는 이벤트 기반 모델입니다. 페이지뷰도, 클릭도, 스크롤도 모두 '이벤트'로 간주됩니다. 이 차이가 작아 보여도, 데이터 구조 전체가 바뀌는 것이기에 전환 전략이 필요합니다.

주요 차이점:

  • 데이터 모델: 세션 기반 → 이벤트 기반
  • 측정 범위: 웹 중심 → 웹+앱 통합
  • 개인정보 보호: 쿠키 의존 → 동의 모드 V2, AI 모델링
  • 분석 기능: 정형 보고서 → 탐색 분석(Explorations)
  • 예측 분석: 제한적 → AI 기반 예측 메트릭 제공

2025년 GA4 최신 트렌드: 꼭 알아야 할 변화

1. 쿠키리스 시대, 동의 모드 V2 필수화

서드파티 쿠키가 사라지면서 퍼스트파티 데이터가 마케팅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GA4의 동의 모드 V2는 사용자가 쿠키 동의를 거부해도, AI 모델링을 통해 전환 데이터를 추정합니다.

쉽게 말해, 100명이 방문했는데 30명만 쿠키에 동의했다면, GA4는 나머지 70명의 행동 패턴도 추정해서 보여줍니다. 물론 정확도는 동의 비율에 따라 달라지지만, 완전히 놓치는 것보단 훨씬 낫죠.

2. AI 기반 인사이트 강화

GA4는 이제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상치를 자동 탐지하고 원인을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날짜에 전환율이 급등했다면, GA4가 "이날 특정 캠페인 유입이 30% 증가했습니다"라고 알려줍니다.

3. 비용 데이터 통합 혁신

2025년 7월부터 Google Sheets,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자동 동기화가 가능해졌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광고비를 수동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시트에만 업데이트하면 GA4에서 통합 ROI 분석이 가능합니다.


GA4 전환 단계별 실행 가이드: 실무자용 체크리스트

STEP 1: 현황 진단 및 목표 설정 (1주차)

전환 전, 먼저 현재 GA360에서 무엇을 측정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 [ ] 현재 추적 중인 목표(Goals) 목록 작성
  • [ ] 주요 이벤트 및 맞춤 측정기준 정리
  • [ ] 주간/월간 필수 보고서 목록 확보
  • [ ] 외부 연동 서비스 확인 (Google Ads, Search Console 등)
  • [ ] 비즈니스 KPI 재정의 (GA4 기준)

실무 팁: 엑셀로 "GA360 → GA4 매핑 시트"를 만드세요. 예를 들어 GA360의 '구매 완료' 목표는 GA4에서 purchase 이벤트로 전환됩니다.

STEP 2: GA4 속성 생성 및 기본 설정 (2주차)

1) GA4 속성 만들기

Google Analytics 관리 메뉴에서 '속성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이때 시간대와 통화를 정확히 설정하세요. 나중에 변경하면 히스토리컬 데이터에 영향을 줍니다.

2) 데이터 스트림 설정

웹사이트 URL을 입력하고 스트림을 생성합니다. 이때 향상된 측정 기능을 반드시 활성화하세요. 이 기능은 페이지뷰, 스크롤, 이탈 클릭, 사이트 검색 등을 자동으로 추적합니다.

3) 데이터 보관 기간 설정

기본값은 2개월입니다. 반드시 14개월로 변경하세요. 이렇게 해야 전년 대비 분석이 가능합니다.

  • 관리 → 데이터 설정 → 데이터 보관 → 14개월 선택

STEP 3: Google Tag Manager로 추적 코드 설치 (3주차)

직접 코드를 수정하는 것보다 GTM(Google Tag Manager)을 사용하면 훨씬 유연합니다.

GTM 설정 순서:

  1. GTM 계정 생성 및 컨테이너 설치
  2. GA4 구성 태그 추가 (측정 ID 입력)
  3. 모든 페이지에서 트리거 설정
  4. 미리보기 모드로 데이터 수집 확인
  5. 버전 게시

주의사항: GTM 컨테이너 코드는 <head> 섹션에 설치해야 추적 누락이 없습니다.

STEP 4: 이벤트 및 전환 설정 (4주차)

GA4에서는 모든 것이 이벤트입니다. GA360의 목표를 GA4 전환 이벤트로 재정의해야 합니다.

전환 이벤트 설정 예시:

GA360 목표 GA4 전환 이벤트 설명
구매 완료 purchase 자동 수집 이벤트
회원가입 sign_up 자동 수집 이벤트
상담 신청 generate_lead 맞춤 이벤트 설정 필요
카탈로그 다운로드 file_download 자동 수집 이벤트

맞춤 이벤트 만들기:

GTM에서 버튼 클릭 트리거를 만들고, generate_lead 이벤트를 GA4로 전송하도록 설정합니다. 이후 GA4 관리 화면에서 해당 이벤트를 '전환'으로 표시하면 끝입니다.

STEP 5: 맞춤 보고서 및 탐색 분석 설정 (5주차)

GA360의 맞춤 보고서는 GA4의 탐색(Explorations) 기능으로 대체됩니다.

추천 탐색 템플릿:

  • 유입 경로 탐색: 사용자가 어떤 단계를 거쳐 전환하는지 시각화
  • 세그먼트 중복: 신규 vs 재방문 고객의 행동 차이 분석
  • 경로 탐색: 사용자가 실제로 어떤 페이지 순서로 이동하는지 확인
  • 사용자 전체 기간: 코호트 분석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유지율 측정

실무 예시: 이커머스 사이트라면 '장바구니 추가 → 결제 시작 → 구매 완료' 유입 경로를 만들어, 각 단계별 이탈률을 파악하세요.

STEP 6: 외부 서비스 연동 (6주차)

Google Ads 연동:

관리 → Google Ads 링크 → 계정 선택 → 연결

연동 후에는 GA4의 전환 이벤트를 Google Ads로 가져와서 스마트 입찰 최적화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Google Search Console 연동:

Search Console 데이터를 GA4와 연결하면, 어떤 검색어로 유입된 사용자가 실제로 전환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STEP 7: 내부 트래픽 필터링 (필수)

사무실 IP 주소를 필터링하지 않으면, 내부 직원들의 테스트 방문이 데이터를 왜곡시킵니다.

설정 방법:

  1. 관리 → 데이터 스트림 → 웹 스트림 선택
  2. '태그 설정 구성' → '내부 트래픽 정의'
  3. IP 주소 입력 (예: 123.456.789.0)
  4. 데이터 필터 설정에서 '내부 트래픽' 필터 활성화

STEP 8: 병렬 추적 및 검증 (2~3개월)

GA360과 GA4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데이터 일관성을 확인합니다.

비교 항목:

  • 총 사용자 수 (±10% 오차 허용)
  • 전환 수 (이벤트 정의 차이 고려)
  • 주요 유입 채널별 트래픽
  • 평균 참여 시간 (세션 시간과 다름)

주의: GA4는 세션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세션 수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건 정상입니다. 대신 전환율 추세가 비슷한지 확인하세요.


실제 성공 사례: GA4 전환으로 성과를 높인 기업들

사례 1: 이커머스 광고 효율 35% 개선

한 패션 쇼핑몰은 GA4 전환 추적을 정밀하게 설정하고 Google Ads와 연동했습니다. 그 결과 키워드별 실제 전환율을 파악해 전환율 높은 키워드에 예산을 집중했고, 광고 효율 35% 개선, 매출 45%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핵심 전략: GA4의 purchase 이벤트를 Google Ads 전환으로 가져와서, 스마트 입찰 알고리즘이 학습하도록 했습니다.

사례 2: 야놀자의 예측 모델링 활용

야놀자는 GA4의 예측 메트릭을 활용해 '7일 내 첫 구매 가능성 높은 유저'를 발굴했습니다. 이 세그먼트를 앱 캠페인에 적용한 결과, 신규 고객 획득 단가 28% 감소, 전환율 42%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예측 메트릭이란? GA4가 AI로 계산하는 지표입니다. '구매 가능성', '이탈 가능성', '예상 수익' 등을 0~100% 확률로 보여줍니다.

사례 3: 가전 브랜드의 옴니채널 분석

온라인 광고 → 오프라인 매장 구매 데이터를 GA4와 CRM 시스템으로 연동 분석한 결과, 온라인 광고의 실제 ROI가 237%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전환만 추적했지만, GA4의 Measurement Protocol API로 오프라인 구매도 통합 분석한 덕분입니다.


GA4 전환 시 자주 묻는 질문 (FAQ)

Q1. GA360 데이터를 GA4로 옮길 수 있나요?

A. 안타깝게도 히스토리컬 데이터는 직접 마이그레이션할 수 없습니다. GA360의 데이터 구조(세션 기반)와 GA4(이벤트 기반)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GA360 데이터를 CSV나 BigQuery로 내보내 별도 보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GA4는 전환 시점부터 새로 데이터를 쌓기 시작합니다.

Q2. 무료 GA4와 GA4 360,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가장 큰 차이는 데이터 샘플링 여부입니다. 무료 GA4는 대용량 데이터 분석 시 샘플링(일부 데이터만 추출)이 발생하지만, GA4 360은 전체 데이터를 샘플링 없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GA4 360은 더 높은 이벤트 수집 한도(월 10억 건), SLA 보장, 전담 지원을 제공합니다. 월 방문자 100만 이상의 대형 사이트라면 GA4 360을 고려하세요.

Q3. BigQuery 연동은 꼭 해야 하나요?

A. 필수는 아니지만 강력히 권장합니다. BigQuery에 연동하면 원시 데이터(Raw Data)를 SQL로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고, 데이터 보관 기간 제한도 없습니다. 무료 GA4도 BigQuery 연동이 가능하며, BigQuery 자체도 월 10GB까지는 무료입니다. 고급 분석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초기부터 연동하세요.

Q4. UTM 파라미터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A. GA4에서도 UTM 파라미터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일관된 명명 규칙을 만들고 팀 전체가 따르도록 하세요. 예를 들어 utm_source는 항상 소문자, 띄어쓰기 대신 언더스코어(_) 사용 등의 규칙을 정합니다. Google Sheets에 'UTM 빌더'를 만들어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Q5. GA4 전환에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요?

A. 웹사이트 규모와 복잡도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6~8주가 소요됩니다. 기본 설정은 1~2주 안에 가능하지만, 맞춤 이벤트 설정, 탐색 보고서 구축, 팀 교육까지 고려하면 2개월 정도 여유를 두는 게 좋습니다. 병렬 추적 기간까지 포함하면 3~4개월을 권장합니다.


핵심 용어 설명 (Glossary)

이벤트 (Event)

GA4에서 사용자 행동을 기록하는 기본 단위입니다. 페이지뷰, 클릭, 스크롤, 구매 등 모든 행동이 이벤트로 측정됩니다. 예: page_view, click, purchase

전환 (Conversion)

비즈니스 목표와 관련된 중요한 이벤트를 '전환'으로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purchase 이벤트를 전환으로 설정하면, 구매 수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탐색 (Explorations)

GA4의 고급 분석 도구입니다. 유입 경로, 세그먼트 중복, 경로 탐색 등 다양한 템플릿으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심층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측 메트릭 (Predictive Metrics)

AI가 계산하는 지표로, 사용자의 미래 행동을 확률로 예측합니다. '구매 가능성', '이탈 가능성', '예상 수익' 등이 있으며, 최소 1,000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가 있어야 활성화됩니다.

동의 모드 (Consent Mode)

사용자가 쿠키 사용에 동의하지 않아도 전환 데이터를 추정하는 GA4의 기능입니다. V2 버전부터는 EU 지역에서 필수로 적용해야 합니다.

데이터 스트림 (Data Stream)

GA4 속성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채널입니다. 웹, iOS 앱, Android 앱 각각 별도의 스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BigQuery

Google의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입니다. GA4와 연동하면 원시 데이터를 SQL로 분석하고, 무제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측정 ID (Measurement ID)

GA4 속성을 식별하는 고유 코드입니다. G-XXXXXXXXXX 형식이며, 추적 코드 설치 시 사용됩니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GA4 전환 베스트 프랙티스

1. 병렬 추적은 최소 2개월 이상

GA360과 GA4를 동시에 운영하며 데이터 정확성을 검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급하게 GA360을 끄면 나중에 데이터 불일치를 발견해도 원인 파악이 어렵습니다.

2. GTM을 활용한 유연한 추적 관리

직접 웹사이트 코드를 수정하는 것보다 GTM을 사용하면, 개발자 도움 없이도 마케터가 직접 이벤트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에 긴급하게 추적을 추가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3. 데이터 보관 기간 14개월 설정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기본값 2개월로 두면 전년 대비 분석이 불가능해집니다. 속성 생성 직후 바로 설정하세요.

4. 전환 이벤트는 신중하게 선택

GA4는 속성당 전환 이벤트를 30개까지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벤트를 전환으로 만들지 말고, 비즈니스 목표와 직접 연관된 핵심 이벤트만 선택하세요.

5. 정기적인 데이터 품질 점검

월 1회는 '실시간 보고서'에서 테스트 구매나 테스트 신청을 해보며 이벤트가 제대로 수집되는지 확인하세요. 추적 코드가 업데이트로 인해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6. 팀 전체의 GA4 교육

마케터뿐 아니라 영업팀, 경영진도 GA4 기본 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탐색 보고서 만드는 법을 익히면, 각자 필요한 데이터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높아집니다.


마무리: GA4 전환, 이제 실행만 남았습니다

GA4 전환은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배우는 게 아니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평균 23% 높은 ROI를 기록합니다.

핵심 요점 정리:

  • GA360 데이터 수집 중단으로 GA4 전환은 필수
  • 이벤트 기반 모델, AI 예측, 쿠키리스 대응이 핵심
  •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따라 6~8주 계획 수립
  • 병렬 추적으로 데이터 정확성 검증 필수
  • BigQuery 연동으로 고급 분석 역량 확보
  • 팀 교육과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 점검

혼자서 진행하기 어렵다면?

GA4 전환은 기술적 설정뿐 아니라 비즈니스 목표와의 연계, 맞춤 이벤트 설계, 팀 교육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GA360을 사용하던 대규모 사이트라면 더욱 정교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에이달(ADALL)은 10년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 GA4 전환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손실 없는 마이그레이션, 고급 이벤트 설정, BigQuery 연동, 팀 교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지금 바로 무료 컨설팅을 신청하세요:

  • 전화: 02-2664-8631
  • 이메일: master@adall.co.kr
  •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31길 2, 5~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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