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락은 가능하지만 답이 끊긴 모든 고객에게 반복해서 보내기보다 문의 내용에 맞춰 1회만 보내는 방식이 좋습니다.
작성자님 상황이라면 고객이 가격이나 예약 가능 여부처럼 구매 의도가 분명한 질문을 했을 때만 12시간에서 24시간 안에 짧게 확인 메시지를 보내세요.
당근마켓 채팅은 동네 이용자가 이동 중에 보고 답하는 경우가 많아서 읽음 뒤 무응답이 곧 거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개인 채팅처럼 느껴지는 채널이라 재촉하는 문구나 연속 메시지는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내용을 하루 간격으로 여러 번 보내거나 갑작스러운 할인 압박을 넣으면 차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는 첫 답변부터 상담이 끝나기 쉬운 구조를 줄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가격만 안내하고 끝내지 말고 고객이 답하기 쉬운 선택지를 붙이세요.
- 첫 답변: “문의 주신 날짜에는 오후 2시와 5시 예약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시간대가 있으실까요?”
- 12시간~24시간 후 1회 확인: “안녕하세요. 어제 문의 주신 일정은 아직 안내 가능한 상태라 확인차 말씀드립니다. 필요하시면 원하시는 시간만 남겨주세요.”
- 마감 임박 상황: “문의 주신 토요일 오후 2시는 현재 예약 가능합니다. 일정이 필요하시면 오늘 안에 확인해 주시면 잡아드리겠습니다.”
재연락 기준은 간단히 나누면 됩니다.
구체적인 날짜, 시간, 상품명, 방문 가능 여부를 물은 고객은 1회 확인 대상입니다.
반면 “얼마예요?”처럼 정보만 확인하고 추가 질문이 없는 고객은 먼저 상세 가격표나 예약 방법을 답변에 넣고 별도 재연락은 생략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미 다른 곳과 비교 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할인 안내는 무조건 꺼내기보다 빈 시간대나 잔여 수량처럼 실제로 고객에게 의미 있는 조건이 있을 때만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 “이번 주 평일 오후 예약은 10% 혜택이 있습니다”처럼 조건과 기한을 명확히 적으면 됩니다.
모든 이탈 고객에게 같은 할인 문구를 보내면 정가에 대한 신뢰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운영 기록도 남겨보세요.
2주 동안 문의 유형, 첫 답변 시간, 재연락 여부, 최종 예약 여부를 간단히 적으면 어떤 질문에서 이탈이 많은지 보입니다.
경험상 첫 답변을 10분 안에 하고 선택형 질문을 붙인 경우가 단순 가격 안내보다 대화가 더 이어지는 편입니다.
에이달 SNS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