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협찬에서 할인코드 대신 전용 랜딩페이지를 만들면 성과 측정이 더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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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오픈을 준비하면서 인플루언서 협찬 예산을 따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할인코드를 넣는 방식만 생각했는데 코드 입력을 안 하고 구매하는 분도 있을 것 같아서 전용 랜딩페이지도 검토 중입니다.

협찬 인원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5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제품 단가는 3만원대입니다.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 링크를 어디로 연결할지도 고민입니다.
할인코드는 구매 수를 보기 쉽다는 장점이 있고 랜딩페이지는 콘텐츠별 유입과 이탈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 방식이 더 정확한지 궁금합니다.

두 방식을 같이 쓰면 중복 측정은 어떻게 피해야 할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1

작성자님 상황에서는 할인코드와 전용 랜딩페이지를 함께 쓰는 편이 가장 측정이 쉽습니다.
다만 판매 기여를 정확히 보려면 전용 랜딩페이지가 기준이고 할인코드는 구매 전환을 끌어내는 보조 장치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코드만 쓰면 코드 사용 주문은 명확히 집계됩니다.
대신 링크를 보고 들어온 뒤 코드를 입력하지 않은 주문은 놓칩니다.
반대로 전용 랜딩페이지나 추적 링크는 클릭 수와 유입 후 행동을 볼 수 있지만 다른 날 재방문해 구매한 경우까지 완벽히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스마트스토어는 자사몰보다 방문자 행동과 전환 경로를 세밀하게 확인하는 데 제약이 있습니다.

작성자님처럼 5명 내외로 협찬을 진행한다면 인플루언서별로 아래 3가지를 고정해 두세요.

  • 인플루언서별 전용 링크를 만듭니다. 랜딩페이지 주소 끝에 채널명과 크리에이터명을 구분하는 추적값을 붙입니다.
  • 랜딩페이지 상단에 해당 협찬 전용 혜택을 노출합니다. 예를 들어 3,000원 할인이나 무료배송 중 하나처럼 혜택 조건을 단순하게 잡습니다.
  • 할인코드도 사람별로 다르게 발급합니다. 링크와 코드 이름을 일치시키면 정산할 때 혼선이 줄어듭니다.

성과표는 팔로워 수보다 클릭률과 구매 전환율을 먼저 보시면 됩니다.
클릭률은 콘텐츠 노출 대비 링크를 누른 비율입니다.
스토리 링크형 콘텐츠는 게시물보다 클릭이 잘 나올 수 있습니다.

구매 전환율은 랜딩페이지 방문자 중 주문한 비율입니다.
자사몰 기준으로 처음 진행하는 협찬이라면 방문 100명당 주문 1~3건만 나와도 콘텐츠와 상품의 조합을 더 검토할 가치는 있습니다.

상품 가격대와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차이는 큽니다.

협찬비가 예를 들어 20만원이고 전용 링크에서 주문 10건이 발생했다면 주문당 협찬비는 2만원입니다.
매출이 30만원이라면 ROAS는 150%입니다.
ROAS는 광고비 1원으로 만든 매출을 보는 지표입니다.

다만 제품 원가와 배송비를 빼기 전 수치이므로 ROAS만 보고 확대하면 안 됩니다.

중복 측정은 기준을 정하면 해결됩니다.
최종 매출은 주문 단위로 집계하고 전용 링크 유입 주문을 1차 기여로 둡니다.
코드만 사용한 주문은 링크 미경유 전환으로 별도 표기하세요.

링크 유입 후 코드까지 사용한 주문은 한 건으로만 계산해야 합니다.
처음 5명은 동일한 제품과 혜택으로 2주 정도 운영한 뒤 클릭당 비용과 주문당 비용이 낮은 1~2명에게만 재협찬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답변만으로 부족하다면 우리 상황에 맞춰 같이 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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