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상황이라면 배경 통일보다 음식의 양과 구성품이 한눈에 보이는 사진을 먼저 잡는 편이 좋습니다.
배달앱에서는 고객이 매장을 처음 볼 때 메뉴명을 읽기 전에 사진으로 가격 대비 구성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배경이 제각각이면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양 표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2순위로 통일하면 됩니다.
특히 1인 덮밥은 음식이 화면의 70~80%를 차지하게 찍으세요.
용기 전체 테두리가 보이도록 두고 밥, 메인 토핑, 곁들임이 함께 보여야 합니다.
고기나 새우처럼 핵심 재료가 있는 메뉴는 위쪽에 몰아 올리기보다 중앙과 앞쪽에 고르게 보이게 정리한 뒤 촬영하는 편이 실제 구성 전달에 유리합니다.
토핑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에서 찍으면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습니다.
휴대폰 촬영은 다음 정도만 지켜도 개선 폭이 큽니다.
- 창가 옆 자연광에서 찍고 직사광선은 피합니다.
- 카메라는 음식보다 45도 위에서 시작합니다.
- 덮밥은 정면에 가깝게 찍기보다 30~45도 각도로 찍어 깊이와 양을 함께 보여줍니다.
- 사이드는 작은 접시에 따로 담지 말고 실제 배달 용기 또는 제공 방식과 비슷하게 담습니다.
- 사진마다 흰색, 베이지색, 밝은 나무색 중 한 가지 배경만 고정합니다.
배경은 비싼 소품보다 무광 포스터 보드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음식보다 배경이 눈에 띄는 무늬 식탁이나 색 강한 행주는 피하세요.
메뉴별 배경이 달라도 주문 전환을 바로 망치는 요소는 아닐 수 있지만 같은 가게 메뉴판처럼 보이게 만드는 데는 분명 도움이 됩니다.
사진 교체 후에는 대표 메뉴 3개만 먼저 바꾸고 2주 정도 주문 수와 메뉴별 클릭 반응을 비교해 보세요.
광고를 다시 늘리기 전에 사진을 바꾼 메뉴와 바꾸지 않은 메뉴의 주문 비중을 보면 촬영 개선 효과를 더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음식보다 과하게 쌓아 올리거나 추가 토핑을 넣어 찍는 방식은 후기에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제공량과 최대한 같게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이달 SNS운영팀